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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오버워치 짧은 소감
게시물ID : gametalk_309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빠
추천 : 3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5/09 16:59:41
오베 열리고부터 잠깐이지만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래픽, 최적화, 벨런스 흠잡을 데 없는 완성도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비싼감이 없진 않지만 돈주고 즐길만 하다고 봅니다.

게임은 장르에 있어서 레퍼런스가 되는 타이틀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스타,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포, 도타같은 게임 말이죠.

오버워치를 보면 팀포트리스에서 파생되어 나온 게임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각각의 역활을 가지고 팀대 팀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것.
나름 후발주자로써 많은 고민을 했다는 티가 나지만, 팀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C&C가 나온 뒤 스타가 나왔을 땐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완성이 이것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한차원 높은 게임성이었습니다. 
롤과 도타2는 도타를 잇는 게임이구요.

저도 오버워치를 정신없이 즐기긴 했지만 스타1를 하다 스타2를 해본 느낌밖에 들지 않습니다. 잘 만들어진 수작이랄까?
적당한 성공을 기대하지만 싱글 미션의 부재, 가격, 취약한 볼륨감등
넘어야 할 산들이 많아 보입니다.

스타2와 디아3에 데었던 만큼 저도 오베 열심히 즐기다가 정식 오픈 되면 사태를 관망한 후 구입을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뭔가 고민하게 되는 타이틀이네요. 
스타1도 브루드워 나오고 게임이 완성된 느낌이라
지금은 취약하지만 블쟈 특유의 후반 뒷심이 발휘될지도 모르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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