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변에 베타키 받은사람이 없어서
오픈베타 시작되고 열심히해서 지금 21렙을 찍은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버워치 해보고 느낀점은
일단 제가하기엔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영웅들 끼리 서로 개성있고 힐러를 하면
재미가 없다거나 그런게 별로 없었어요.
오히려 주변 친구들은 탱커나 힐러를 더 많이해요!
빠대할때도 심각한 조합은 별로 만나보지 않았어여

물론 욕하는 사람들은 간혹 있었지만..
그리고 전 게임을 너무 재밌게해서 그런지
모드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아직 안해봤어요.
그냥 점령이면 점령이네 생각하고
수레밀기면 수레밀기구나 그렇게 플레이합니다.

또 패키지방식이면 유저가 별로 없지않을까
하는 글도 봤는데여 지금 저 포함해서
오버워치 한 친구들이 6명인데
두명빼고 다 구매할거랍니다.

한명은 오버워치 먼지 말만 들어보다가
오픈베타때 같이하자고 꼬셔서 하니까
바로 사겠다고 했어용 ㅋㅋ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도

주말동안 오버워치 했는데 재밌어서
오버워치 살거라더군요.
물론 학생입장에선 솔직히 아주 조금은
부담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 구매할거에요.
고오급 시계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