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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끊은 이유.. ㅇㅁㅇ
게시물ID : freeboard_175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寒哀_한애냥
추천 : 0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8/07 15:51:21
전전 남자친구가, 담배피지 말라고..해서// 
죽을겸 살겸해서 겨우 끊었더니.
암말도 안하고 그는 날 떠나갔다..
그를 10개월이란 새월동안 기다리면서
.... 난, 기다린다.. 
병신같다는거 진짜 또라이같다는거 아는데
그를 처어- 음 만난지 일년 되는날, 
꿈에까지 나타나서
그렇게 듣고싶었던 말, 
내가 싫어졌다는말..
그말까지 들었는데
아직 그립다
미련인가 보다..
뭐 중간에 한두개씩 피긴했지만
그놈 생각나서 못피겠드라..
지랄이다 참..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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