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특수상대성이론에 대한 프로그램을 듣다가 되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시 공간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유클리드공간에서는 제곱의 합이 제곱이 성립하는데

시간이라는 축을 도입하면 제곱의 차가 제곱이 된다가 성립한다

이는 수학적으로 추상적인 개념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여기서 전자는 피타고라스의 정리 이야기가 된다는 건 알겠는데

우리는 여러 차원에서 살고 있잖아요? 

대학생이지만 1학년때 공부 하나도 안한 저는 고3까지의 과학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저는

4차원 이상부터의 축은 그럼 어떤 기준인가요?

시간의 흐름이 그 축인가요?

그리고 아까 말했던 제곱의 차가 제곱이 된다는 무슨 소리 인가요?

그럼 오차원 육차원 그런것들은 축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질량은 공간을 휘게 만든다는데 그럼 축은 인간이 사고하는 개념일 뿐 사실 다른 본질적인 무언가가 있나요? 이 질문의 답은 빛같기는 한데.,.

물리학 전공하면 이런거 다 배우나요? 

재밌는데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혹시 이것 관련되서 추천해주실만한 도서도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