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은 맛이 음슴으로 음슴체
4일 전이 었음.
전 집이 시골이라 대구에 나가서 볼일을 보고 정류장에서 17차를 한병사서 버스에서 마시면서 옴.
집에 도착할 때 까지 남아서 들고 내방에 내버려둠.
컴퓨터 하다가 목이말라서 다 마셔버리고 잠이듬.
아침이 되었음.
격하게 목 말라 하다가
17차를 보게됨.
마심.
마시다가 생각했음 " 어제 분명 다 마시고 잤는데 왜 남았지?
순간 기었남.
오줌 싸러 가기 귀찮아서 17차 억지로 다 마시고 거기에 오줌을 모아둠.
바로 뱉음.
내 나이 서른즈음에... 오줌 맛 확인함.
17차의 향이 좀 남아 있어서 약간 녹차맛이 났음..
결론 - 오줌이 달지 않은 거보니 당뇨는 없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