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70을 조금 넘는데, 몸무게는 무려 95 가까이 나가네요.
30도 채 되지 않은 나이에 걸을 때 살끼리 부딪혀 사타구니가 아프고, 숨 쉬기가 곤란하며, 묵직한 혹처럼 제 배에 붙어있는 살들을 보니 이거 그냥 놔둬선 안될 것 같아요. 현재 모습 인증샷을 찍어서 올립니다. 계획이 만료되는 시점은 올해 12월 31일 이구요. 목표는 -20 ~ -25 입니다. 못해도 최소 한달에 한번은 인증샷과 함께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운동을 했는지 간략한 설명글과 함께요.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끔 응원해 주세요. 그럼 오늘도 신나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