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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9
게시물ID : humorstory_310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429
추천 : 0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01 00:51:39

한참을 썻는데.......

방금전에도 한참.. 일기 아닌 일기을 썻지 ㅋㅋ

젠장

행복하니? 



난 니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면

나도 축하 해줄수 있는데

가시나야

니 시집갈때 왜 나한테 말 안했는데

졸라 섭섭하다

와.. 닝기미 사투리도 안나와

내가 깽판 그딴거 할줄 알았나?

난.... 니한테 미안해서 그런거 못한다

8년. 와.. 존나 길다.

기만큼 나만 바라봐주고. 근데 난 

미안하다.

진짜

진짜

너무

근데. 니 시집갔네? 와.. 가시나

내가. 니 맨날 잘되길 기도 하는거 아나?

잘됐다

잘됐다..

9429!! 나 존나 비웃듯 낄낄거리며

잘살아라.

내 잘못한만큼 기도 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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