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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의 꿈~~
게시물ID : freeboard_232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ng쥐§
추천 : 0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3/01 22:52:31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해요.. 그냥 무심코 튼 채널에 흘러나오던 노래더군요.. 듣다가 눈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저도 꿈이 있엇는데.. 정말 보물같이 간직하면서... 남들에게 내 보물을 보여주듯이 자랑하던 꿈이.. 어느새 그꿈을 찾을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어디다 잃어 버렸는지.. 아니면 내가 버렸는지... 그냥.. 난 꿈이 있엇죠.. 이한마디가... 너무 가슴에 파고 드네요... 주위에 친구들에게 말해봣자.. 무슨소리냐고만 할꺼 같아서.. 여기에라도 끄적거립니다 ^^ 헤헤 ; ; 다시..... 제꿈을 찾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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