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해야하나...딱히 정해놓은 건 아닌데 당연하게 늘 그렇게 해 와서 적어봅니다.
일단은 가능하면 코너쪽 자리...아니더라도 테이블 한쪽은 벽으로 막혀 있는 자리를 택합니다.
그리고 코너 구석에 아이를 않히고 그 옆에 제가, 바깥쪽에는 남편이 앉습니다.
그냥 테이블 밖으로 나가는걸 원천봉쇄합니다.
다른사람에게의 피해는 물론이고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게 맞는거 같아요.
아이가 뛰어 노는건 식사후에 근처 놀이터로 놀러가면되죠.
식당 말고도 아이가 놀 곳은 많습니다.
애당초 식당이 애가 노는 곳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