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그리고 재작년에도 5월 첫번째 일요일에 이옷을 개시해서 입었드랬죠.
입고 나가면 성당 사람 다들 이제 봄이네요~~를 연발했는데...
한사람은 아저씨 같다고.... 체~~
어두 컴컴한 방에서 훤한 거실로 나와보았습니다.
확실히 방보단 덜 어지러우니깐요... (고양이 혼자 살아서요... ㅎ)
양말도 이번엔 기본 스포츠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방산정밀화학이란곳과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웃어도 보고 약간 빗겨도 서보고 했지만... 전 곧은 자세가 좋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