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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 달라.
게시물ID : sisa_211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nto
추천 : 1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30 14:12:15
세상이 하수상하다.

미네르바의 노란 토끼는 무얼 뜻하는 것일까?

엔케리 트레이드

일본자본에 의한 한국시장의 잠식

신지호 안병직 이영훈을 위시한 뉴라이트의 득세

국민 우민화를 위한 그들의 교육과 미디어 정책

왜 굳이 일본은 서울에서 자위대 창립 기념식을 하였을까?

반대는 고사하고 그곳으로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나라의 국개들

야금야금씩 한국인의 정신을 갉아 먹고 있는 저들은 다시금 몰래 한일 군사 정보 보호 협정을 하려다가 국민들의 반발에 한발 물러섰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파기가 아닌 연기이다. 국민들의 반발에 밀려 어쩔수 없지 연기하였지만 잠잠해 지면 다시금 강행 처리 할수 있다는 것이다.

의심을 하다 보면 전부 수상하게 보이기 마련이지만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 이러한 징후들이 심심찮게 나타나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난 이나라에서 친일파 단체가 지금처럼 득세하는걸 여태껏 본적이 없다.

그리고 난 이명박을 뉴라이트와 다르다고 생각치 않는다.

이전 이명박은 토론회에 참석하여 뉴라이트가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미래상은 나와 똑같다고 하였다. 물론 박근혜도 이와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다.

그렇다면 이명박과 다르지 않는 뉴라이트가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떠한 것일까?

뉴라이트의 왜곡된 역사교과서를 통해서 저들이 하고자 하는것이 여실히 드러나며 일본 우익 신문인 요미우리 신문 영문판에서 그러한 사실들을 알리고 있다. 

“한국 교과서가 일제시대를 찬미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한국의 새로운 교과서가 일제시대를 찬미하고 있다.’(New S. Korean textbook lauds aspects of Japanese rule)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에서 출간된 역사 교과서는 일제시대에 대한 반감을 선전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그러나 이 새 교과서는 당시 근대화에 필요한 능력을 일본에게 배우는 시기였음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신문은 대안 교과서가 일본에 의해 철도와 도로 등이 개발된 점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고 전하면서 “일본의 지배가 한반도의 자유 시장경제를 가져왔다.”는 교과서의 내용을 인용했다.

이어 “이 교과서는 한국의 대학 교수들이 포함된 ‘뉴라이트’라는 집단에서 만든 것”이라며 지식인들이 만든 교과서라는 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요미우리신문은 한국의 일부 언론이 이 대안 교과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면서 조선일보의 보도 내용을 인용해 “균형 잡힌 역사 교육의 첫걸음”이라고 덧붙였다.

이명박을 비롯한 뉴라이트가 득세하는 이나라에서 

그들이 지향하는 이나라의 미래가 이러한 그들만의 일제시대 영광의 재현이라면 지금까지 해오던 저들의 수상한 행태들이 좀더 분명해지지 않을까?

즉 그들의 목적이 이러하고 지금까지 그러한 준비를 꾸준히 그리고 빈틈없이 치열하게 진행 하고 있다면 여태껏 수상했던 그 모든것들이 이해가 되고도 남음이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이명박은 대통령 취임초 일본총리를 만나 독도 문제에 대해서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 달라.

그가 말한 시기가 이명박이 말기를 치닫아 가고 있는 이 시쯤이 아닌가 하는 불안한 기우가 느껴지는 것은 과연 나만의 생각일까? 



* 물론 기다려달라는 말은 이명박측에서는 한적이 없다고 발뺌하지만 일본에서는 실제로 발언하였으며 또한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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