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마야, 코덕이죠.
김듀공님이 나눔해주셨던 만화책 목록 중
가~장 대박(?)이었던 <명탐정 코난>에 당첨된 행운아입니다.
오늘 귀가하고 보니 방에 낯선 상자가 뜯어져 있길래 '엄마가 홈쇼핑 시키시고 남은 쓰레기를 내 방에 투척하셨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몰라 확인하니 왠...보물들이........
모바일이라 사진을 맘대로 못 올리는 것이 슬프군뇨 ㅠㅠ
첫번째 사진은 김듀공님이 보내주신 택배 사진이구요! 저기서 가장 크고 하얗게 빛나는 상자가 코느님이 잠들어계신 보물함입니다.
발렌타인데이에 딱 맞춰 달다구리도 선물 받고... 기분 쪼아영 +_+
마침 비어있던(?) 책장 한켠에 주르륵 나열하니
마치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마냥 스륵 녹아들더군요
아... 은혜로워라...
그럼 앞으로 제가 해야할 일은... 84권까지 모으는 것...ㅋ
고쇼님 지름은 저에게 맡겨 주시고 연재 계속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