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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캐릭별 후기
게시물ID : gametalk_310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테미야
추천 : 0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0 23:00:34
1.jpg

겐지 - 정말 재밌습니다! 적 조합이 뚫기 힘들때 겐지 골라 적진에서 아슬아슬하게 날뛰는 스릴이란! 저는 트레이서보다 겐지가 더 손에 맞더군요.

맥크리 - 얘는 그냥 사깁니다. 대충 하고싶은데 이기고는 싶다, 할때 고르면 됩니다.

위도우 -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상대에 잘하는 위도우가 있으면 위도우밖에 답이 없어서 연습하다보니..

한조 - 화살 맞추는게 한문제풀고 답 체크하는것처럼 재밌습니다. 하지만 꽤 자주 나오는 위도우+파라 조합은 막기 힘듬ㅠ 그래서 위도우 연습..

리퍼 - 적에 탱커가 많으면 패왕입니다. 근접에서 깡딜로 다 씹어먹죠. 하지만 은근히 약점도 명확한 편.

바스티온 - 주로 수비보다 공격때 꺼내는데 바스티온으로 라인하르트 방패를 깨부수는 맛이 각별합니다.

젠야타 - 맞추는게 한조만큼 재밌습니다. 안물리는 조합이면 강력하지만 그런 판은 별로 없죠.

자리야 - 사실 미ㅊ년입니다.. 얘도 진짜 사기급인데 뭔가 화끈한맛은 없어요. 잘하는 자리야를 적으로 만나면 진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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