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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폰팔이들이 녹취 싫어하나요?
게시물ID : smartphone_31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혐베충꺼졍
추천 : 1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03 20:58:22
오늘 신설동 어귀의 대리점에서  SK 베시놋이 29만/24만 3개월 뒤 페이백이라고 해서 안양서부터 뛰어갔습니다.

조그만한 업체였습니다. 살짝 이상하긴 했지만 뭐, 꼴랑 25만원때문에 잘 팔리지도 않는 폰 먹튀야 하겠냐 하는 심정으로 들어가서 조건에 대해 묻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도 먹튀가 많다, 페이백은 위험하다 이래서 핸드폰의 녹취는 켜고 갔습니다. 그런데 녹취되는걸 보자 마자 손님 죄송한데 손님한텐 안판다고, 자기 기분 좋으니까 그냥 보내준다면서 안팔겠단 식으로 나옵니다.

무엇때문이냐고 물으니까 녹취하는 사람한텐 안판다고 자기가 폰팔이 7년 했다느니, 대표가 동대문 유명 조폭이라느니 하면서 정색을 하며 개통을 못해준다고 하더군요. 

기껏 신설동까지 왔는데 기분만 상해서 이렇게 글이나 올리는데 후.. 제가 큰 잘못을 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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