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붐을 알고 보니까 미오붐의 복선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처음부터 계속 보이네요 ㅋㅋ
딱 느낌이 꿈꾸던 소녀에게 현시창을 보여주는 스토리...ㅋㅋㅋ
하긴 시부린은 애초에 별 관심도 없다가 연예계 들어온 경우이니 딱히 꿈꿔왔던 연예계 생활이랄게 없고,
시마무는 양성소 생활도 길었고 신데렐라 프로젝트 탈락경험도 있고 어느정도 현실을 경험했던 반면
미오는 데뷔까지 상당히 편하게 왔죠... 그것도 346이라는 우리나라의 sm급의 거대한 프로덕션에서 연습생 생활도 거의 없이 바로 데뷔니...ㅋㅋ
그래도 갠적으론 너무 철없게 그린거 같긴 하네요..ㅋㅋ
제가 갠적으로 아이돌 애니에서 아쉬운 부분이 이런 현실적인 부분이었고, wug는 이 부분을 나름 잘 그려줘서 작화빼고 제가 좋아하게 되었는데
신데마스에서 이런 부분이 나온 것은 좋지만 이런 식으로 나온 것은 뭔가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