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옆집이서 울던 냥이를 데리고왓엇습니다
배가많이고팟엇나봐요 11시에 닭가슴살 줫는데 새벽 다섯시에 저를 핥아서 깨우더니 밥달라고 울더라구요.. 그래서 또 닭가슴살 한덩이 줫더랫죠...
근데 이녀석 응아도 쉬도 안해요...
모래가 없어서그런가...
장판을 막 긁고 구석으로 가길래 화장실로 데려갓더니.. 나오려고만 하고..ㅠ
아침에일어나서 행여나 어디 쌋을까 햇는데듀 안보이더라구요
강아지랑 다르긴 한가봅니다..ㅋ
오늘 주인찾으러 다닐건데요
엄마가 관리사무소에 안내방송 부탁해보능게 나을거 같다하셔서 일단 방송부탁드렷어요
지금은 주인으로추정되는 집에 찾아갈 예정입니다
꼭 주인찾아줄수잇엇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