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는 두종류로 나뉘죠
시장 가치랑 주관적 가치

보통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하는건
시장에서 판매하는 가치보다
자신이 상대적으로 느끼는 가치가 높기 때문에 구입합니다.

그리고 주관적 가치라는건 개개인마다 다르고요

저같은 경우
게임은 1시간 몰입해서 즐길 수 있다면
1000원정도 가치 있다고 판단해요.

전 오버워치를 이번 베타기간 동안 30시간을 즐겁게 플레이했고
더 플레이할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오버워치 4.5면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해요.

물론 누구한테나 적용되진 않겠죠.

누구한테는 오버워치가 재미 없는 게임일 수 있고
재미에 비햐 비싼 게임일수도 있죠

(겜토게에서 인기 있는 게임중 하나였던
스카이림이 저한텐 안맞았듯이요)

결과적으로 자신한테 그 게임이
그만한 가치가 안된다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안산다고 누가 뭐라하는건 아니죠
(복돌이처럼 가치를 지불하지 않고 이용하는 경우가 아니면은요)

아니면 할인할때를 기다려서 사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자동차만해도
무조건 신차로 사는 사람이 있고
중고차로 좀 더 상위 모델의 차를 싸게 사서 타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이 게임 비싸고 컨텐트 없다고는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 게임이 비싼게 사실인건 아니죠
누구한탠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