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오픈베타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운좋게 착하신분의 베타키 나눔으로 5월3일부터 시작했지요.
근데 제가 원체 FPS는 적성에 안 맞고 잘 안하다보니
처음 이틀은 좀 별로더군요.
근데 하면 할수록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마지막날 레벨 25로 마무리 했습니다.
오버워치 패키지 가격 알아보니 45,000원이 더군요
아직 사지는 않았지만
(월급 들어오면 살꺼야 빼애애애액!)
생각보다 재밌고 특히 최적화에 정말 만족했습니다.
렉도 없고 그래픽도 나쁘지 않고
매칭도 느린편이 아니고(아마 정식오픈하면 매칭시간이 늦어지겠죠 ㅠㅜ)
최적화도 잘 되있어서 집에서도 잘 돌아가기때문에
오버워치 하려고 피방갈 필요도 없고..
앞으로 오버워치를 피방에서 하면서 내는 비용과
패키지를 사서 집에서 하는 비용을 비교해보면
45,000원이란 가격은 적당한거 같습니다.
피방 비용이 시간당 250원이라 가정했을때
(피시방 유료게임 비용, 보통 시간당 200~300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5,000원이면 피방에서 오버워치를 180시간 밖에 못합니다.
하지만 패키지를 사면 집에서 무한정 플레이가 가능하죠
그런데 다른분들 의견을 보면 종종 비싸다는 의견이 있는것 같아서...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