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제가 올린 장성호 4홈런과 대넥센 33:0 짤이 실린 글이 야게를 컴프야 게시판으로 바꿔놓은듯...
오늘 저녁이면 야구 하니까 그때까지만 너그러이들 봐주십사 합니다.ㅎㅎ
1. 먼저 밑의 짤에 있는 세 카드 나눔할게용. 댓글 선착순 한분당 하나씩 나눔해 드릴게요. 허브 아이디 써 주세요.(아이폰 안드로이드 통합되었으니 상관 없어요^^)
2. 제가 생각하는 컴프야 몇가지 팁.(그냥 주저리주저리 씁니다. 다른 고수분들께서도 좋은 팁 댓글로 알려주심 감사)
- 초반 시작하면 경매장에서 히어로 카드를 주로 모아라.(초반에는 처음 달성되는 과제가 많아서 못해도 몇만 포인트까지는 모을 수 있음. 그러면 자신의 팀에서 아주 주축인 선수 말고 - 류현진, 오승환, 니퍼트 뭐 이런선수는 스페셜카드라도 비쌈..ㄷㄷ - 일반적으로 주축인 선수를 몇명 히어로카드를 영입. 한화를 예로 들면 용전동 이영상씨, 오선진, 한상훈, 장성호 등등)
- 선수 선택시의 팁으로 초반에는 투수의 제구력과 구위에 집착하고, 타자는 주력, 수비에 집착할 것(초반에는 선수 능력치가 안좋아서 제구력이 70넘는 선수도 몇 없음. 이렇게 되면 체력이 절반이하로 떨어졌을 때 제구써클이 커지고, 폭투가 발생할 우려가 커짐. 구위가 좋으면 파울이 많이 나는 것 같음. 타자는 주력 E면 ㅈㅈ. 2루타 코스라도 잡히는 경우와 홈 쇄도시 어지간하면 안잡히지만 잡히는 경우가 생김. 최소 모든선수 D이상으로 생각하시고, 그다음으로 포수와 키스톤콤비, 3루수 정도는 수비s로 맞추시는것을 추천함)
- 투수는 써봐야 안다.(무슨 이야기냐면 눈으로 보이는 파워는 높더라도 직구 자체의 게이지가 낮으면 구속이 얼마 안나옴. 단적인 경우로 한화 마텐선수는 파워가 90넘어도 직구게이지가 절반을 밑돌기 때문에 구속 145km가 나오지 않음. 반면 안부장님은 광속투구 같은 옵션이 달리면 직구가 거의 꽉찬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경우는 파워 80대 초반이라도 150km을 상회함. 나눔하는 카드 중 저 송신영은 파워가 88에 광속투구가 붙어있는 관계로 직구속도가 150에 가까이 나오지만 직구게이지가 더 많았다면 훨씬 강속구 투수였을 듯)
- 체감상 투구시 좌우공략이 상하공략보다 잘 먹히며, 간혹 높은 변화구도 스탠딩 스트라이크가 되는 경우가 많음(아예 홈플레이트로 떨어지는 상하변화구는 잘 안속음)
- 체감상 타석에 섰을 때 그 타석에서 상대 투수가 초구부터 볼을 남발하면 볼넷의 가능성이 높았음(개인적인 느낌임)
- 경기 중 몇가지 미션은 항상 염두에 두자(예를 들어 투수의 완봉/완투승, 한경기4안타, 사이클링히트, 대타시 안타/홈런성공은 포인트를 많이 주기 때문에 포인트를 벌려면 꼭 노리시는게 좋음. 완봉/완투는 5~6안타정도로만 맞으면 체력 60대로도 가능함. 한경기 4안타도 노리기 쉽고, 대타의 안타성공은 비교적 쉽기 때문에 경기후반 대타요원을 적절히 활용하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