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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어 입장에서 서코 주최측 문제점이 되는 것들 몇가지
게시물ID : animation_310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거운군생활
추천 : 12
조회수 : 1419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5/02/15 16:50:03
베스트에 무차별 검열 보고

그간 조금 불만있던 것 들을 나열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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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어들에게 입장료+등록비를 이중으로 걷음

상당수의 코스어들이 내부 부스 구경을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코스를 하기 위해서는 내부에서 코스어 등록을 해야하기때문에 입장료를 내고 입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적다면 적은 요금이지만 4천원이 넘어가는 가격입니다


   
2. 관리스탭들(일명 노랭이)의 근거없는 코스어 검열

서코 측은 대관한 건물 안에서의 검열권을 가질 뿐
야외 활동에 관해서는 전혀 참견할 수 없습니다
법적으로 제재할 근거가 없음에도 코스어들에게 간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친목질

코스스탭들 중에 일부가 코스프레 카페들 출신이며 알게모르게 친목질이 있는 걸로 압니다
사정을 봐주거나 하는 일이요 


4. 코스 소품 검열

딱봐도 조금 위험하겠다 싶은 물품들을 문제없이 통과시키면서
겉모습만 흉내내고 무른 재질의 소품은 검열하는 경우가 " 매우 " 많습니다
제대로 된 검열 기준이 없기때문에 스탭들 맘대로예요 



5. 몇몇 스탭들의 고압적인 태도

코스어들이 행사의 참여자,컨텐츠 제작자로서 행사의  중역임에도 스탭들은 반말,명령 등을 할 때가 있습니다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어 얘기하여도 피드백은 잘 돌아오지않습니다 

분장 도중 스탭이 짐을 발로 차고지나가 
"저기요" 하고 불렀음에도 사과한마디 없이 무시하고 지나간 적도 있었네요





대강 이 정도 생각나네요

고쳐졌으면 좋겠지만

2012년 전 까지는 그렇다고쳐도

등록제가 시행된 다음에도 크게 바뀌는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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