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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10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8/18 01:12:11
본격 내 자신에 대해 혐오를 느낀다.
휴..
의도하지 않았지만 내 경험에 비춰볼때 이 추세라면 분명 또다시 도랑으로 빠질것이다.
나 역시 사람이고 인간이기에 격는 번뇌고 고통인데..
너무 이렇게 끝이 보이는 일이면 너무 슬퍼져
그것도 내 자신에 대해 제어가 안되는것으로..
분명 이것도 실패다. 하지만 그래도 단 한번만이라도 이것이 실현되었으면 좋겠다.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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