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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10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의원간호사★
추천 : 45
조회수 : 6909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1/09 16:35: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1/09 12:01:39
부모님이랑 따로 떨어져서 지낸지 반년째
첫조카두 보고싶고 이주전에 태어난 둘째조카두 보고싶고해서 부모님이랑 저랑
언니 지베서 모이기로 했죠^^
오랜만에 보는거니까 킬힐에 옷빼입고 화장까지 하고 지베서 나와 역까지 15분을 걸었는데..
정말 다리 아프게 걸었는데ㅜㅜ 지갑이 없음;;;
다시 집까지 가서 옷두 캐쥬얼루 갈아입구 구두도 아주편한 운동화로 바꿔 신었음 ㅎㅎ
다리도 안아프고 룰루랄라 조카들 볼생각에 막 즐겁게 걸어갔죠
근데......................
지갑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때는 짜증났는데 두번째때는 혼자 막웃었음~
강남역에서 막 웃은여자.. 저였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도 이런경험 있으시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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