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 누가 게임하면서 현질욕심 안나겠어요 남들보다 강한템 이쁜룩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게임이 그 상황인것입니다 그래서 mmorpg가 점점 사얗화 되고 이미 컨솔 게임은 거의 컨트롤 게임으로 다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패키지도 마찬가지고요
그럼 마영전은 무엇이 장점일까요 현질하면 어느게임보다 더 강하고 더 자랑할게 많은게 마영전입니다 그러나 데브켓이 천재라는게 바로 이부분입니다 현질 100번해도 가질수없는 아이템들을 푸는것입니다 즉 내가 키우는 이아이가 마비노기영웅전의 역사라는거죠
다른게임에서도 시즌별 특수템들을 풀기 풀지만 이만큼 특화된 게임이 없다는거죠 예를 들면 수영복 이것만해도 오베떄 섬머타임때 풀고 끝인것입니다 다시는 안나오는거죠 다른게임같으면 비슷한거라도 풀든지 어떻게든 재탕하죠 이너아머 무제한 이것도 진짜 한번 하면 끝인거죠 다시는 안온다는거
마비노기때부터 이루어진 이 시스템이 바로 마영전의 강점인것입니다 시즌별로 풀리는 키트 아이템 심지어 타이틀까지 이정도로 차별화되어버려서 아무리 고강 고템으로 무장해도 현질해도 넘을수없는 벽이 이거라는거죠 자신이 키우는 아이가 바로 마영전의 역사 그자체가 되어버리니까요
거기다 더더욱 문제는 에이피 시스템 지금은 엄청 쉽게 올리기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쉽게 못올립니다 뭐 누구한테 부탁하거나 요새 유행하는게 있어서 돈만있으면 올리지만 일반유저들은 이렇게 못한다는거죠 제가 11만정도 올리는데 몇개월 몇년이 걸려는지 생각해보면요 거기다 타이틀까지 생각하면
한마디로 마영전은 시간이에요 현질해서 쉽게 해도 넘을수없는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1년씩 2년씩 꾸준히 해나가는 게임이라는거죠 조바심내고 현질하면 금방질리는게임 꾸준히 해나가면서 자신만의 룩을 만들어가는게 바로 마영전이에요
그러니 현질을 하고싶어도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잠깐하고말 게임인가 근대 마영전에 한번 했던 유저들은 연어처럼 다시돌아와요 다른게임가도 왜 마영전 같은 게임이 없으니까요 앞으로 더좋은게임 더 훌륭한 게임 더 재미있는 게임이 나와도 마영전 만한 게임이 쉽게 나오지 않을거에요
그러니 현질보다는 되도록이 꾸준하게 사냥하고 꾸준하게 접속해서 이벤트 챙기고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아이가 만들어져있을거에요 룩도 그렇고 그러니 한탕으로 가지말고 꾸준하게 키워요 몇달하고 그만둘 게임 아니잖아요 재미있게 가끔 vvip나 이너아머에 투자해는건 당연한거고요 왜 데브켓도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 그래야 우리에게 더좋은 마영전을 만들어서 줄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