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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1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늘위해★
추천 : 10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3/10/12 02:34:58
전 아직 써보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3이라 ㅡㅡ;
너무나 사랑스러워서인지 농담도 잘 못걸겠고 어쨌든 가볍게 못대해서 그런가 봅니다.
수능끝나면 뭘 해볼 수 있도록.. 2년간 너무 힘들었죠.. ㅎㅎ
참 이방법은 친분이 있을때 사용가능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내 마음속에 그녀에게 아무거나 빌려줍니다.....
예)책.CD 등등....자연스럽게 빌려줘야겠죠..
2.한참동안 돌려 달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돌려줄것 같으면 회피해야죠
3.그리고 나서 갑자기 뜬금없이 물어봅니다 "나 좋니??"....
4.예상 반응: 머라구?? @_@;; 내지는 "어??"
그럼 다시한번 "나 좋냐고!!" .....
5.상대방이 "응 나도 좋아"라고 한다면 그야말로 경사난거고...버뜨..
아마 이런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6. "왠 헛소리야. 좋긴 개뿔이....ㅡㅡ;;
"좋은 친구자나.. 왜 그래??"
이렇게 나온다면....
7."너야말로 왠 헛소리야?~? 접대 빌려간 책 줬냐고? "
이렇게 수습하면 되겠죠...
8.주의사항:물어보실때..꼭 "나 좋니?" 이렇게 물어보셔야되겠죠..
"나 좋아?" 혹은 "나 줬어?" 혹은 "책 줬니?" 이렇게 물어보실거라면....
............할말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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