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들이 사는 세상
게시물ID : lovestory_31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델타에코팍스
추천 : 0
조회수 : 11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9/03 05:25:41

'생각해 보면, 나는 순정을 강요하는 한국 드라마에 화가 난 것이 아니라, 단 한번도 순정적이지 못한 내가 싫었다. 왜. 나는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더 사랑하는게 그렇게 자존심이 상했을까? 내가 이렇게 달려오면 되는데.. 뛰어오는 저 남자를 그냥 믿으면 되는데.. 무엇이 두려웠을까.' '그날 나는 처음으로 이 남자에게 순정을 다짐했다. 그가 지키지 못해도 내가 지키면 그 뿐인 거 아닌가.'
두고두고 봐도봐도 재미있었던 드라마 그사세 잠깐 방송국 아르바이트를 해서 그런가 더 이해가 가고 애착이 가던 드라마 본문출처 : 베티 이애기님 게시물 영상출처 : 베티 드라마방 '캐슬듀'님 게시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