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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뉴비의 플레이 썰
게시물ID : civil_2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세간지
추천 : 1
조회수 : 10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01 05:20:28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인데 너무 재밌음.

친구추천으로 하게됐는데 처음에 며칠동안은 어려워서 진입을 못함.

문명은 카페 공략을 봐도 뭔소린지 알아들을수가 없음 ㅋㅋㅋ

그러다 며칠전에 진입에 성공!! 그리고 플레이중인데 지구에다 맵은 제일크게하고 왕자난이도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음. ㅋㅋ 북미에서 시작했는데 옆에 일본이랑 2개 문명더랑 도시국가 3개있음.

나는 세종대왕님으로 플레이하면서 과학과 경제에 힘쓰며 정복확장보다는 발전에 주력을 했음.

근데 일본은 진짜 종특이 게임에서도 반영되는게 이년이 여기저기 비난하고다님.

그리고 내가 위에 야만인 토벌하러 간 사이 전쟁걸음. 쿨하게 막아주고 빌길래 한번은 봐줌.

어느덧 도시가 6개로 불어나고 300턴이 넘어갈쯤 다른 대륙이 궁금해졌음. 이미 북미에서는 나를 막아설자가

없었기에 정찰병을 왕창 뽑아서 다른 대륙으로 출발했음. 아시아, 유럽은 완전 개판이었음 ㅋㅋ

여기는 무슨 세계대전이 일어났음. 북미는 완전 평화로운 곳이었음. 일본이 깐죽대긴 하지만 내가 있어서

싸움은 못함. 그런데 역시 지구는 넓었음. 북미에서 짱이던 내가 여기오니 나폴레옹한테 밀리고

다리우스한테도 밀리는거임. 이대로가다간 북미도 위험하다 싶어 가까운 다리우스와 방위조약맺고

전세계의 민폐인 일본을 공격하기로함. 전쟁은 속전속결이 가장 중요함. 엄청난 물량의 부대가 경계선에

집결했고 선전포고와 동시에 일본 수도인 도쿄까지 최단시간안에 점령하는 작전명 몰락이 발동됨.

선전포고 2턴만에 오사카를 점령하는 기염을 토하며 일본수도 도쿄로 전진함. 하지만 일본도 쉽게 당하진

않겠다는 듯이 도쿄에 집결해 농성을 시작함. 하지만 의미없는 몸짓이었음. 순식간에 4개도시를 점령하고

같이 참전했던 떨이 문명도 1개도시를 챙겨갔음. 이제 점령도시 안정화를 빠르게시키고 정비를 하고있음.

현재 아시아, 유럽도 어느정도 정찰이 되었고 이제 남미대륙만 정찰하면됨. 정찰병이 몇번갔는데 갈때마다

야만인에게 전멸당해서 아직도 정찰이 안됐음. 이제 한 300턴 좀 안되게 남은거 같은데 다음에는

난이도 올리고 턴제무한으로 해야겠음. 나는 한판 빨리빨리 끝내기보다는 문명2를 10년동안 한 사람처럼

되게 오래하고싶음. 내가 처음에 설정을 몰라서 승리유형 시간을 체크한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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