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게에서 밤새 줄 서 있는 사람이 있대서 첫차타고 7시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읭? 했는데..
저 바로 앞은 아니지만, 눈에 보이는 곳에 서 있는 아이가 자꾸 지네 팀원인지 지인인지 모를 사람들을 수시로 데리고 오더라구요.
코스어 줄이 한바퀴를 돌고 건너편 잔디밭으로 향했을때도...
진심 짜증;
거리가 가까우면 욕이라도 해줄텐데 거리도 멀고 ㅠㅠㅠ
바로 뒤에 서 있는 많아봤자 중학생으로 보이는 아가는 자꾸.. 제 앞으로 치고 들어올려곸ㅋㅋㅋㅋ
아 ㅡㅡ 가방도 자꾸치고
결국 나중에 제 앞으로 제대로 치고 들어올려다 저한테 밀쳐졌다는 불편한 진실 ㅇㅅㅇ 뀨
욕도 얼마나 맛깔나게 하던지 어후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