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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삼형제
게시물ID : computer_51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스바
추천 : 2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01 10:40:20
네이버 SSD까페에서 공구할때 처음으로 구매한 인텔 X25-V 40G

인텔 자체 컨트롤러를 사용한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용량압박만 없었다면 지금도 메인자리에 있었을겁니다.

부팅속도가 sata3 제품에 비해 약간 밀리는 체감은 있지만

안정성은 나온지 오래된 제품에도 불구하고 전혀 문제없고 인텔 소프트웨어 지원이 인상적인 제품이네요

그때 당시 나오던 저가 제품들은 대부분 프리징 현상이 있어서 임시파일이나 가상메모리를 램디스크로 썼었죠

두번째로 구매한건

오크족 어질3가 아니라 옥탄.. 120G로 교체할까 고민하던참에 인디링스 컨트롤러와 출시특가 이벤트라는 

낚시에 덥썩물었다가 제품 다운증상으로 어질3로 교환했습니다. 거기다 가격 폭풍하락까지 덤으로...

뒷통수 쌍으로 맞았네요 ㅠㅠ ..... 암튼 어질3 제품 가성비는 쓸만합니다.

부팅할때 한번씩 뜨는 비정상적 종료메세지와 없다시피한 소프트웨어 지원이 "싼맛" 나긴 하지만...;

그 외 별다른 문제 일으키진 않네요. 여러번 펌업을 거치면서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한 것 같습니다 ㅋ

마지막으로 행사 이벤트로 구매한 삼성 830 128G.... SSD는 모두 특가나 공구로 영입했습니다 ㅋㅋ

저는 지름 대부분이 이벤트나 중고쿨매같은 충동구매가 많네요 ㅋㅋㅋ

어질3에서 넘어오면서 좋은점은 심적 안정감입니다 ㅋ 뭐.,. 명성대로겠죠 ㅋㅋㅋ 

손쉽게 최적화 해주고 펌업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도 맘에 들고요


아무튼 여러가지 써봤지만 SSD는 SSD입니다. 아무리 느린 SSD라도 HDD 와는 넘사벽이고

SSD끼리. 심지어 sata2와 sata3 차이도 벤치만큼 체감차이나지 않습니다. 

음.. 제 결론은 늘 말씀드렸듯이 벤치따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만! ocz에 한번 데이고나니 앞으로 신제품이나 클레임 많은 제품은 절대로 사지 않을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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