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되는 대학교 여학생들은 들어라.
어디라곤 말하지 않겠지만 많은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 생각하고 말하겠다.

학교갈때 지하철내려서 역에서 나가기까지 아무리 멀기로서니
꼭 혼잡한 등교시간에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장애인,노약자분들을 위한 엘리베이터에
우르르 몰려가는 꼴이라니..

예쁘게 꾸미고, 당당한 여대생인 척 하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사회 도덕은 어디로 간것이냐?
챙피하지도 않나? 요즘은 어짜피 계단들도 다 에스컬레이터인데 그거 좀 편하자고,

더 어이없는건 뭔지 아냐? 니들이 우르르 타고나서 꽉 찬 엘리베이터를 보고는
어르신들이 차마 끼어들어갈 엄두를 못내시고는 다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계시는 모습에
울분이 차올랐다..

누리고 싶은게 있으면 최소한 지킬건 지키자..

PS:가끔 엘리베이터에 꼽살이 끼는 남학생놈(절대 어디 불편한 몸이 아님)은 고추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