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구라쟁이 기생할머니..
솔직히 사이드 에피소드라하기엔 너무 빈약하고,
그 긴시간들여서 칠봉이에게 해준 이야기가 정말 딱 그정도 의미밖에 없는걸까요?
2013년에 와서 하하호호 그땐그랬지 끝?
뜸금없기도했고, 또 술주정뱅이 아저씨도 왜 칠봉이랑 엮였는지
이해가잘 안가네요.. 칠봉이 감기걸려서 뭐 다음날테스트에 지장을준다, 이런 연관도 없이
그 이야기도 거기서 끝...
이게 뭔가 복선일꺼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뒷이야기가 나오고 그제서야 무릎을 탁! 치며 아 그때 그이야기가..
이렇게 이렇게해서 이런거였구나 하게 될것인지.......... 거시기하군요.
여튼 10화는 좀 거시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