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3. 몸무게 90kg 나이 24 얼굴 못생긴거아니나 잘생긴것도아님

여태 여자친구만든게 2회. 

1회때는 고등학생때라 뭐 그렇긴한데.. 2번째가 23살때..

뭐 누구나 그렇겠지만 까이고나서 대략 6개월간 멘탈붕괴가 됬습니다.

그이후로 뭔지 모르겠지만 머리속에 가득히 메워지는 생각이

'이세상에 날 좋아해줄 여자따윈 없다.' 이겁니다.

가끔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분이 계시면 혹시 하고 물어볼까 라고도 생각을 잠깐하지만

미친짓이다 하며 바로 생각을 접죠. 얼마전에 있었던 여자친구도 그렇게해서 만난거였는데

이제는 하도 위에 생각이 머리에 박혀서 그런 짓은 절대 못하겠네요

뭐 자신감좀 끌어올릴수있을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