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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야당엔 정동영말곤 답이없다
게시물ID : sisa_211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대구호18
추천 : 3/2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7/01 16:27:45
지금 야권 강력후보3명뽑으라하면 안철수 문재인 김두관... 한번씩 손학규가 끼는추세인데
저마다 강력한 약점이 다들 1가지씩 있음

안철수는 경험이 너무없음. 좀더경험쌓으면 훌륭한 후보가될텐데
행정,정치경험이 전무한게 막상 단일화된다해도 국민들이 쉽게 표를 못던지는 이유가될수있음
거기다 엄청난 네거티브공세,후보자검증에 시달려야 할텐데 
안철수는 네거티브 한번당하기만하면 확확 흔들릴 위험도크고.

문재인도 경험없는데.. 문재인한테 노무현을빼면 아무것도 안남음
근데 그 노풍도 이젠 사그라들었고.. 더이상 노무현을 외쳐봤자 국민들은 표를안줌
이번 총선때 야당에서는 친노인사를 대거포진시켰지만 결과는 참담

김두관은 위의두명에비하면 경험은 끝내주지만. 안습일정도의 인지도;;
이번대선때 그냥 얼굴만좀알리고 차기를 노리면또 모를까 지금은 아님

손학규는 능력도좋고 리더쉽도좋고 똑똑하고 말잘하지만.
철새이미지가 강해서 표를 받기엔 어려움


결국 답은 정동영
벌써 대선을 치러본경험이 있기때문에 후보자검증은 통과한셈이고.
고향도 전라도라서 호남층집결이 이루어질것이고

대선 낙선을했기때문에. 마음약한 여자들한테 동정표도 얻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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