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정당한 사유로 4급 보충역 판정이 나왔는데 신검전에는 엄청 공익나오면 좋겠다 했는데 막상 나오니까 뭔가 좀 기분이 이상하네요. 사실 군대가면 몸이 더 악화될 것 같다는 걸 알면서도 주변에는 다 현역가는데 저 혼자 공익가면 나중에 사회나와서 찐따취급당할거 같고..(은근히 자존심있어서 ㅠㅠ) 이 악물고 현역생활 하는게 좋을까요? 막상 다들 주변에서나 군대 갔따온 형들은 그냥 공익 가는게 좋다고 자기개발하라고 하는데 이런 분들도 오유나 다른 사이트에서 보면 겉으로만 그러지 속으로는 병신새끼 이런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