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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혐오,임산부클릭금지]청나라 말기의 잔혹한 형벌 '능지처참'
게시물ID : humorbest_310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0
조회수 : 20848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1/10 23:00: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1/06 16:17:31

아래 사진은 참혹하게 훼손 죽은 시신의 사진입니다 임산부와 심약자 그리고 비위 약하신 분은 여기서 되돌아 가주실 것을 한번더 부탁드립니다(_ 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출처] 잔혹소녀의 공포체험 능지처사(능지처참)라고 하는 형법은 최대한 죄수에게 고통을 주기 위한 잔혹한 형벌입니다. 보통 3천번 이상의 칼질을 한다고 하며, 6천번 이상의 칼질 끝에 죽는 죄수도 있다고 합니다. 1천 칼질하기 전에 죄수가 죽어버리면 사형 집행관이 처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고문 + 잔혹 형벌 선진국 명나라에서 저런 형벌이 자주 행해졌고 청나라 때는 살짝 변형되었다고 하네요. 청나라 때는 관절 틈새를 비집고 드러내는 식으로 행해졌다고 합니다. 능지처사는 하루에 끝나는게 아니라 며칠 씩 소요된다고 합니다. 저렇게 칼질을 한 다음에 팔, 다리가 잘리고, 도끼로 가슴 뼈를 절단 한 다음에 목을 자른다고 합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저런 형벌을 당한 사람도 꽤 많죠.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명나라의 악랄한 환관 유근의 모함에 의해 죽은 신하가 있습니다. 환관 유근 역시 훗날 같은 형벌을 당합니다. 이연걸, 금성무, 유덕화 주연의 명장이라는 영화 끝 부분을 보시면 금성무가 이연걸을 죽인 다음에 능지처참을 당했다고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지를 찢어 죽이는 형벌을 능지처참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소나 말에게 사지를 묶어 찢게 하는 형벌은 거열형입니다. 우리나라의 이 형벌도 중국에서 전래된 것입니다. 그 밖에 팔, 다리를 자르고 목을 잘라서 신체 부위를 분산 시켜버리는 것을 육시 라고 합니다. 이미 사망한 사람의 목을 베는 것을 부관참시 라고 합니다. 강력한 전제정권 하에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행해졌던 악랄하고 비인간적인 형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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