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 베타테스터
2세대 = 오픈후 쿠폰유입유저
그때 한방곰 따려고 새끼 갈색곰을 가고일소드 들고 스매시로 열심히 때려팼던 기억도 나고.
바리던전 겁도없이 따라갔다가 오거 스매시에 죽음도 초월해보고.
던바튼에다가 동물원도 만들어보고.
룬다던전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이 하도 던전 밖으로 튕겨나가대서 GM들이 열심히 워프시켜줬던 기억도 나고
시몬집이라든가, 여기저기에 있는 사차원의 공간을 찾아 나서던 사람들이라던가.
페카던전 처음 나왔을때 8인 파티 x 4 파티였나. 좌우간에 같은 제물 던지고 여러파티가 들어가서 클리어 했던 기억도 나고...
당시 핸디 크래프트로 고스트소드는 만들 수 있다는걸 몰라서 다들 고스트방 나오면 윈드밀로 구석에 몰아놓고 윈드밀 몰빵...
윈드밀 몰빵하면서 뒤에서 궁수들은 열심히 활질로 부상먹여주고...
보스룸도 데미지 1짜리 윈드밀로 구석에 쳐박아 놓고 때려패서 잡지를 않나...
좌우지간 재미있는 추억이었음.
당시 드래곤 블레이드가 참으로 희귀 아이템이라 사람들끼리 8인파티로 드블계도 만들어서 돌아보기도 하고.
여하튼 재미있었는데
왜 접었는지는 기억도 안나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