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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게에 쓰는게 맞겠지만 여기가편해서.. 슈스케보고 안타깝네요
게시물ID : soju_31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UXIST
추천 : 7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17 09:47:23
한경일..
 
아직도 한사람을 사랑했네 랑 내삶의 반 은 노래방가서 가사 안보고도 다 부릅니다.
 
물론 2003년 데뷔가 대학교 신입생~2학년 올라가며 여자들과 희희낙락하며 연애할때기도 했지만
 
 
노래를 정말 좋아했거든요.
 
 
 
하.
 
세월이란. 그리고 못뜬 가수들? 아니 더 묻힌 가수들도 많겠지만.
 
보이스코리아에서 옛날 스프링클러의 요아리(강미진), 러브홀릭스의 장은아 등도 좀 반가우면서 안타까웠지만
 
 
한경일이 슈스케 나오다니..그것도 조권 손담비의 심사를 받아야하나.
 
 
그리고 진짜 여자로서 너무나 좋아했던 한샘이도 나오구.,.
 
오늘도 소주한잔해야겠네요. 아직은 31살 찌끄래기이지만 90년대 2000년대의 추억들이 이제는 과거일 뿐이란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일하면서 한경일 노래나 들어야겠습니다.
 
 
한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한사람이 떠나가네. 바라만 보네. 그곳에 내가 남겨졌네..       으앙...아침에 감성폭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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