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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2 연평해전에 대한 일베의 반박 대충 요약함
게시물ID : sisa_211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좌징징우꼴통
추천 : 6
조회수 : 17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1 18:13:1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0523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005270

개마이뉴스에 나오는 내용처럼 김대중,노무현정권 제2연평해전은 패전이다!
제2연평해전 이희완 소령 용사 " 제2연평해전은 승전이다 ! "
쩔뚝이 정권 임동원 " 우리軍도 잘못 !! "
김대중 정권 " 우발적 사건이다 ! "
김대중,노무현정권이 제2연평해전 예우 해줬다고 용사들을 2번죽이고 유족들을 죽이는 망언 짓거리를 하는데..
그러면 왜 제2연평해전 유족이 당시 정권 국방부 관계자를 고소하고 
한상국 중사 부인분께서는 왜 미국으로 이민을 갔나?



"제2연평해전 전사자 일반인 조문 막던 그들… 그 정부 위해 털끝 하나 다치고 싶지 않았다"
A1면4단| 기사입력 2012-06-26 03:22 | 최종수정 2012-06-26 17:21 
 
이봉기 교수 
故박동혁 병장 전사前 80일간 돌본 당시 군의관의 분노

"전사 장병(제2연평해전때)을 천덕꾸러기 취급… 그게 정부인가"

나라 지키다 젊은이 죽었는데 국군 통수권자는 축구본다고

일본 가서 웃고 손 흔들고… 이런 나라가 어디있나

종북 국회의원들 보면 내가 낸 세금이 왜 그런 사람들에게 쓰이나 싶어

제2연평해전이 발발한 이튿날인 2002년 6월 30일 성남 국군수도병원 응급실. 당시 국군수도병원 군의관이었던 이봉기(43) 강원대 심장내과 교수는 의사가 된 이래 가장 많은 기계와 약병을 단 환자를 만났다.

고(故) 박동혁 병장. 당시 참수리 고속정의 의무병이었던 박 병장은 연평해전 와중에 부상 장병을 돌보기 위해 총탄이 날아드는 함교 위를 마구 뛰어다녔다. 온몸에 100여개의 파편이 박힌 뒤에야, 그는 쇼크로 쓰러졌다. 상황은 심각했다. 파편이 배를 뚫고 들어가 내장을 찢었고, 등으로 파고든 다른 파편은 척추에 박혔다. 등과 옆구리는 3도 화상으로 벌겋게 익어 있었다. 혈관이 손상된 오른쪽 다리는 새까맣게 죽어, 끝내 사타구니 아래쪽부터 잘라내야 했다. 순환기내과 전공의 이 교수는 박 병장의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렸다. 새로 개발된 항생제는 민간에서 따로 구해다 쓰면서 온갖 방법을 썼지만, 투병 80일 만에 박 병장은 숨을 거뒀다.

이 교수의 가슴에도 구멍이 났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 흘렀지만, 그에게 제2연평해전은 생생하다. 아니, 그때의 순간들은 그의 삶을 바꿔놓고 있었다. 이 교수는 "당시 전사 장병과 유가족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면서 "이런 정부를 위해서라면 (나 자신도) 털끝 하나 다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10년이 지났다. 제2연평해전은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나?

"그전에는 군인들을 보면 '군바리'라고 불렀다. 정치에도 관심이 없었다. 나는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했을 때 '드디어 군바리가 가고 민주정치가 오는구나!'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다. 제2연평해전 부상자 돌보면서, 희생이 뭔지 배웠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군인의 희생이 있기 때문에 내가 편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당시 정부 관계자가 '우리 선박이 (작전) 통제선을 넘어간 잘못이 있다'고 말하는 걸 보고,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고 느꼈다. 지금도 지난 정권 떠올리면 이가 갈리고 분통이 터진다. 당시 죽어간 사람들, 다친 이들이 생각나서…. 나 말고도 그 자리에 있던 군의관 모두 그랬다. 지금 종북(從北) 국회의원을 보면 내 세금이 왜 이런 사람들 위해 쓰여야 하나 싶다. 이건 보수·진보 문제가 아니다. 나라 생명이 걸린 문제다. 애국가를 부정하는 건 나라를 지키는 이들에 대한 모독이다. 종북 인사들은 나라를 지키는 사람에 대한 모독을 자주 하더라."

―당시 국군수도병원에 있던 군의관들은 어떤 반응이었나?

“우리끼리 일 끝나고 맥주 한잔씩 할 때마다 (제2연평해전) 이야기를 했다. 정말 너무하지 않느냐고. 나라 지키다가 젊은 사람들 죽어나갔는데, 국군 통수권자는 축구 본다고 일본에 가서 웃으며 손 흔들고. 이러면 어느 누가 나라를 지키겠나. 나 같아도 나서서 안 하겠다. 죽은 사람만 억울한 거다. 당시 부상장병을 돌봤던 군의관들은 사적인 자리에서 이런 식으로 불만을 토로했었다. ”

―2002년 월드컵도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나?

 
故박동혁 병장 
“그렇다. 제2연평해전이 묻혀버렸으니까. 효순·미선양 사건(2002년 6월 미군 장갑차에 치여 우리 여중생 2명이 숨진 사건) 당시 촛불시위에 대해서도 서운하다. 안타까운 사고였다. 하지만 나라 지키다 전사한 장병이 교통사고를 당한 아이들의 죽음보다 과연 못한가, 못한 대우를 받아야 하나, 그렇게 값어치가 없나 싶더라. 효순·미선양 때 들었던 촛불, 우리 목숨 지키려다 희생한 젊은이들 위해서 들어줬나. 당시 촛불 든 사람들에게 정말 한번 물어보고 싶다. 그 촛불 다른 곳에서 들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론 좋은 뜻 가진 사람들이라는 건 알고 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너무 홀대받은 장병 생각나서, 지금도 축구·촛불…. 보기 싫다.”

―참수리 6용사의 유가족들도 지금까지 정부에 서운한 점이 많더라.

“정부 인사의 무관심이 서운할 것이다. 사건 당시 전사자 빈소에 일반인들 조문 못하게 막았다. 유족들과 몇몇 군 관계자들만 왔다 갔다. 그건 진짜 아니다. 고(故) 조천형 중사 따님은 지금쯤 초등학생 되었을 텐데…. 정말 그때 마음 아팠다. 만약 누군가 나라를 지키다 숨졌을 때, 그 자녀의 친구들이 훗날 ‘너희 아버지는 영웅이셨어. 훌륭한 아버지를 둔 거야’라고 말한다면 어떨까. 유가족들에게 더 나은 혜택들을 보장해준다면 나도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몸을 던질 것 같다. 제2연평해전도 그렇게 명예를 드높여 줬다면, 자존감을 높여줬다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가족이 한을 풀지 못하고, 국가 상대로 소송 걸고 그럴까? 당시 정부는 대단히 잘못한 거다. 응당 해줘야 할 것을 안 해준 것이다. 유가족이 홀대받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정부를 위해서라면 조금도 다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자꾸 들었다. 북한이, 간첩이 원하는 것도 그런 게 아닐까. 이 나라 젊은이들이 조금씩 그런 생각 먹게 하는 거다. 그래서 결국 안보가 무너지게 하고, 분열되게 하는 것이다.”

―고 박동혁 병장을 돌보던 경험을 바탕으로 ‘유진아, 네가 태어나던 해에 아빠는 이런 젊은이를 보았단다’라는 수기를 썼다.

“수기에 등장하던 딸이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 됐다. 제2연평해전 10주기가 다가오면서 딸이 그 수기를 찾아 읽었다. ‘총알이 날아오면 피하고 숨으면 되잖아. 근데 왜 아프게 이렇게 죽게 됐어?’라고 묻더라. 그래서 ‘유진아, 아빠가 80일간 지켜본 오빠(박동혁 병장)는 총탄 포탄이 막 날아다니는데, 다른 죽어가는 친구들 살리려고 막 뛰어다녔어. 되게 용감하게 싸웠대. 왜 그랬을까?’라고 되물었다. 딸이 ‘그 오빠들이 도망갔으면, 나쁜 사람들이 더 넘어와서 우리 총 쏘고 막 죽였을 테니까’라더라. 그게 안보 아닌가. 어떤 이들이 최전선에서 희생하고, 지키고 있으니까 우리가 편안하게 있을 수 있다는 거…. 그게 안보 아닌가.”




좌표있는 덧글은 직접 붙여 넣었다




교전수칙이 어떻게 바꼈는지 여기보면 나와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5391
전시작전권을 어떻게 엮어 보려고 우리 맘대로 수정 못한다고 개소리 해놨는데
놈현정권때 교전수칙을 어떻게 바꿨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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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정부때 96년 강릉울진 무장공비사건당시 죽은군인이 그냥 전역????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110600099139001&ed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6-11-06&officeId=00009&pageNo=39&printNo=9594&publishType=00010

그리고 보상금 3천에 국민성금 4억을 해서 4억 3천 줬다고 생색?? ㅡㅡ
국민성금을 국가가 내줬나?
그래서 06년에 한명숙 총리가 유가족들 불러 모으니까 단 한곳의 유가족도 참석을 안했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0156423
전라도 군산 창녀들 불타죽었을땐 2억이나 주던새끼가 군인은 3천준게 뭘 잘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0346318

연평해전 영결식에 대통령이 참관하면 안된다는 논리도 개소리
그럼 이명박은 어떻게 참관했던거고, 그때 전두환 전 대통령은 어떻게 참석했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5668945

절대 사격하지말고 NLL 바깥으로 몸통박치기해서 밀어붙이라고 개정했던게 DJ인데 뭔 유엔개소리 미친..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643159
http://www.ytn.co.kr/_ln/0101_200911101859106272

이명박이 연평도 포탄떨어졌을때 왜 지하벙커갔냐고 맨날 그 소리하던 새끼들이
나라는 뒤로하고 쪽바리왕이랑 축구관람하는건 괜찮다는 시발 좌좀새끼들 잣대 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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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노시계새끼는 유가족들한테 잘해줬네? 싶은데 
노무현이 유가족한테 잘해줬다며, 쓴 글 자세히 읽어봐라.

1. 참수리호 구경
2. 서해교전 전사자 부모 등 국가유공자 유족 2백28명을 청와대로 초청
3. 전화해서 군생활 잘하라고 함.
4. 지도층 인사와 소년소녀 가장, 경찰과 소방관 가족, 서해교전 희생자 가족 3,989명에게 설 선물로 전주 이강주와 지리산 곶감 등 농촌 특산물을 보냄
5. 군 작전 및 해외파병 임무수행 중 순직한 장병의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노시계새끼 북괴눈치 보느라 유가족들(만) 불러서 애도를 표한적 한번도 없음. 
다 다른거랑 몰아서 같이 행사했지. 그러니깐 유가족들이 쩔뚜기, 노시계하면 치를 떠는거지.
그게 그렇게 존나 어려운 일임???



일베펌이라 글이 좀 거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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