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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11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ㄱㄱ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01 19:35:26
이수영 돈데보이 말고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네요.(개인적으로는 그닥 와닿지 않더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다들 한껏 동경하던 노래들을 고른 듯 보이더군요. 노래 자체에 대한 경외심 때문에 많이들 긴장한듯이 이영현이나 서문탁씨는 음이 살짝씩 흔들리기는 했어도 동경하던 그 이미지를 제대로들 그러내신듯.

다들 노래의 무게에 조금씩들 눌리는 느낌이었는데 유일하게 이은미씨는 노래 자체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부르신듯. 노홍철 말마따나 뜨거운물 마신 창법(^^;;;)도 멋지고.. (발음은 논외로...)

전반적으로 좋은 무대들이었습니다. 국카스텐 한잔의 술 음짤 보고 다시 나가수 보기 시작했는데 다시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PS. 오늘도 박명수씨 주접진행은 여전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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