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저학년) : 이게 화장실이다 라는 것을 보여 준다 자기 키만한 변기들이 쫙 늘어서 있다. 똥을 싸려고 하면 전교생이 모두 몰려온다. 화장실 문에는 철수♡영희 이렇게 써져있다.
초등학교(고학년) : 화장실이 깨끗하다. 이유? 화장실 청소를 물놀이로 안다 아주 즐겁게 청소한다. 여자 화장실의 경우 비밀 이야기 하러 1칸이 2명 이상 들어간다.
중학교(1,2학년) : 들어서는 순간 오바이트가 나오려고 하지만 참을 수 는 있다. 변기에 똥이 라변 불듯이 불어서 냄새가 펑펑 난다. 겨울에는 김도 난다. 아직도 똥을 싸려면 친구들이 다 와서 구경한다.
중학교 3학년 : 코가 썩기 직전이다. 산소 호흡기를 필요로 한다. 변기를 잘보면 X털이 떨어져 있다.
고등학교 : 중학교와의 비교을 불허한다. 이미 중학교 3학년때 수련을 마치고 온 학생들이다. 상상 초월 코가 썩어버린다. 물이 나오면 다행이다. 오줌 싸는 곳에 똥이 싸져 있고 세면대에 오줌이 싸져 있다. 변기 청소 한다고 물내리면 넘친다. 들어가면 사망이다. 가끔 재수 없으면 똥밟는 경우도 있다. 천장을 잘 뜯으면 보기 좋은 잡지들이 잘 모셔져있다. 새로 부임한 선생님이 화장실 청소하라고 시키면 밤에 가다가 봉변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