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공팟 가는데 초보역사님 한분, 부케 권사님 한분, 나, 어이없는린검 갔음
근데 이 린거미가 무기하나 제국군 끼고선 왜이렇게 사람들 무시하는 말을 툭툭하는지..
'여기 템이 다 왜이럼?' . '해무진 너무 오래 잡고 있다~' . '미궁이나 가야겠네' 등등 이러고 있음
아씨.. 지금 적으니 별거 아닌거 처럼 보이는데 겜 할 때 엄청 기분 나빴음
그리고
내가 햄진 쫄 본다고 하는데 어글이 튀어버림
그래서 어글 돌린다고 연무쓸때 보호령켜고 딜 넣고 있으니
'쫄은 그냥 피하면 된다고 왜 때리고 있냐 ㅡㅡ' 라고 함..
니가 첨에 가르기 썻자나!!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하........
그래서 오유에다가 징징거림 ㅠㅠㅠ
이 린촬자넘.. 아이템도 혼자 다 처묵처묵하고 불쌍한 역사님 보패 하나 먹고 감 ㅠ
햄진 앞에서 '나도 권사로 올까?' 이러길래 난 또 권사는 미궁풀파밍인 줄 알았네.. 폭바보 두르고 참....
만랩린검하나 내세울껀 제국군무기, 또 다른 만랩권사는 폭바보..
뭐야 도대체 어디서 오는 자신감이래
분해서 잠이 안 온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