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주고 샀는데
무언가 안에 스티로폴도 딴딴해서 충격이 그대로 일거같기도.. 구멍 사이로 무언가 급습하지 않을까 걱정도되고 ..
한번써보고 벽에다 머리흔들어 보기도 하고 박아도 봤는데 아프긴 아프네요
안전장비는 그냥 보험이고
라이딩스타일을 안전 에 초점맞추는게 가장 적합할거같군요..
다들안라하세요 ..
이놈의 안전불감증.. 고소공포증은 없는데
기계나 건물 허름한거나 사다리 올라가면서 어디 나사풀린데 없나 뽀각하지 않을까 걱정 하고
이런 점은 제가 하는 일과 정말 잘어울리는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