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동네같은 곳에 까지 쓰기엔 너무 무서워서 잔잔한 곳인 여기에다가 써봅니다.
제 생각은 정확히 말하면 이번 신공정 글카 엔당과 암당 전체의
글카가 기대 이하라는게 맞겠죠.
gtx의 시대에 들어오면서 벌써 gtx200번대부터 이제 천번떄까지 물론 1번대가 없고
8번대가 노트북용으로 건너 뛴거니 7번의 시리즈가 나왔던 상황에서
이번 파스칼/폴라리스는 신공정이라는 말로 엄청난 기대를 가졌죠
보통 다음세대 글카는 전세대 글카의 1단계 높은 글카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가
나오는게 일반적이 었지만 이번은 신공정이란 이유로 2단계 이상은 될거다 라는 말들이 많았죠.
하지만 실상은 엔당도 암당도 그전 공정의 글카에 비해 단계의 상승은 큽니다만
기대보단 애매했죠.
최소 엔당은 꾸준이 올랐고 레퍼 기준으로 1070이 980ti와 동급의 성능을 뽑아주는 반면
암당은 280에서 380으로 의미 없는 세대변화로 이번 공정이 실질적으로 한단계를 건너 뛴거에 비해선
390정도면 기대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기존 엔당의 맥스웰이 970 4g 때문에 욕은 먹었을지라도 가격대비 성능은 엄청나게 우수한 반면
이번에 암당이나 엔당둘다 기존 그래픽에서 가격이 올랐기도 했습니다.
최악인건 암당은 어떤 이유에서진 엠바고에 목을 맨건지 기대 심리는 엄청나게 높여놓고
실상은 그냥 그런데 이런느낌이라 더욱더 별로인 느낌을 가졌습니다.
어떤분들은 메인스트림에 하이엔드를 바라냐고 하지만 신공적이고 신제품인데요
그렇게 치면 680은 지금 960급인거고 580은 지금 보급형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암당은 오히려 그 단속에 목을맨 엠바고 때문에 기대심리만 높여놓은
꼴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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