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말이죠 제가 배운 주님은 자신을 위해 헌신, 또는 희생하는걸 기꺼워하시는 분이신데 말이죠 못돌아오면 그건 왜 또 나쁜나라 책임이라고 하시는 겁니까 그것도 주님의 뜻입니다! 책임은 무슨 책임입니까? 감사히 생각해야 할 일에 책임이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적당히 현실과 신앙을 따로 잘라서 생각하는거 이거 주님이 원하시는 일 아닙니다 아멘
안그렇습니까?
왜 여기서 '같은 국민으로써..' '생명은 누구나 소중하니까..' 이런 말이 튀어나오는겁니까?
입만 열만 천국 천국 노래 부르다가 막상 죽겠다 싶으니 주님천국 보다 김밥천국이 더 땡깁니까?
참 믿음 부족하신 분들이네요. 주님 믿고 기다리세요. 정부대책 그딴거 다 필요없습니다 돌아오는것도 주님뜻이오, 못돌아오는것도 주님 뜻이니, 나약한 인간이 만든 정부따위에 의지하지 마세요 삼라만상 전부 그분의 의지입니다. 인간의 부족한 머리로 뭘 생각해보겠다고 아둥바둥거립니까 일요일인데 교회가서 기도나 하고 그분 말씀 한자라도 더 머리에, 가슴에 새기는데 힘쓰세요.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