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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길
게시물ID : gomin_357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다했냐
추천 : 1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01 23:56:47
 우리의 첫만남은 어디서 시작이었나요

처음봤을때부터 서로 알고있었다는듯이,

서로 눈웃음으로 서로를 알아보았죠

서로서로를 더 알게되고, 더 좋아지게되고...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지나고나서,

오늘같이 비가 올날이면, 그대가 떠오릅니다

아직 잘 살고있는지,

연락은안되고

행여 아픈데는없나 생각하는 나는 바보입니다

이제 소식도끊기고 그대를볼수없는 막다른길에 다다른 나는,

조용히 구석에서 눈물만 훔칩니다

안녕,그대여

안녕,나의 첫사랑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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