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게에도 해석쪽을 하시는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ANSYS 유저입니다. 흔히들 유한요소해석법이라고 하는데요.

물체에 대해 힘이나 압력등등을 가했을때를 미리 예상해보는 시뮬레이션입니다.

해석을 위한 전단계가 Mesh를 짜는 과정인데요. 이건 낮은수준에...(쿨럭, 컴퓨터 좀 바꿔주세요...)

컴이 구려서 낮은 사양밖에 하진 않지만 약 19만개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보면 멀미나고 그래요.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마치 눈의 결정을 보는듯한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수학에서는 프랙탈 이라고 하던가요?

실험실에서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즐거운 오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