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걸고싶었지만 기회가없어서 비오는날 우산을 훔쳐숨겨두고.. 집에갈때 그사람이 우산을 찾는걸 지켜보다가 도와주는척하고 제우산으로 씌워주고 많이 대화를 했습니다 .. 평소 지켜봤던데로 .. 말 한마디한마디에서 이사람은 귀한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고 .. 전화번호도 교환했습니다 .. 하지만 제행동이 잘못됀거 같아 너무 후회가 되네요 .. 선녀와 나무꾼에서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훔쳐 사랑을 나누다 선녀가 옷을 발견하고 하늘나라로 갔던것처럼 .. 두려워서 진실을 말하지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