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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10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꽃미녀★★
추천 : 1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07 09:58:51
자취하고있는데 요즘 세상도 흉흉하고
매일 밤마다 무섭다고 하니까
남친이 걱정마 내가있잖아 나 못믿어? 이러더니
어제와서 같이 티비보다가 자기전에 이마에 쪽 뽀뽀하고
무서우면 전화해 하고 이불덮어주고 불끄고 나가더니
아침에 보니까 현관문 열어놓고 나갔어요
번호키라 자동으로 잠기는데 대충닫고 나갔나봐요 후후
아침에보고 기절하는줄..
후후 세상에 믿을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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