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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게시물ID : athens_3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키소년
추천 : 1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8/31 20:37:11
아침에 일어나보니 삼촌네가 와 있었다

오늘 벌초하러 가는날이라고 했는데

아버지는 벌써 벌초하러 가셨고 (같은 종파 자손들끼리 하는 벌초라고 하더군요)

삼촌과 사촌동생과 같이 증조할머니산소로 갔는데

가시풀도 많고 가시나무도 많고 잡초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래서 벌초를 하고 내려가고 할아버지,할머니 산소로 갔는데

올라가보니 멧돼지놈이 그랬는가 모르겠지만

산소를 파 헤쳐놓고 땅도 파 헤쳐놨더라고요

일단 벌초부터 다 하고보니 2시라서 일단 집에서 밥을 먹고

다시 산소로 가서 흙 캐가지고 산소 복구하고 왔는데

진짜 멧돼지 나쁜놈

구워서 야금야금 씹어먹어도 시원치않을녀석


결론 : 멧돼지놈때문에 벌초가서 더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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