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종교를 믿는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 해본 결과. 종교의 특성은 이렇습니다. 1. 물질에 예속되지 않습니다. 2.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또 다른 사회입니다. 3. 증명은 되지 않습니다. 4.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5. 좋은 일이라 보여집니다. 분명 현대의 종교는 세속적인 부분이 매우 짙은 편입니다만. 적어도 그들이 말하는 종교는 '믿는 순간 천국에 와있다'라고 말해야 되겠네요 ㅇㅅㅇ; 근데 요즘 종교들은 물질을 어떻게든 엮으려고 하니 ;ㅅ; 성경을 읽어봐서는 신의 은총으로 물질을 얻을 수 있었던 백성은 '욥'뿐인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