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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7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080★
추천 : 2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02 11:28:46
아는 동생 소개로 만나게 된 사람인데...
만날 때마다 점점 좋아하게되서 결국 고백했어요
집에 데려가 주다가 고백했다가 대답을 못들어서
이번에는 근사한 레스토랑도 예약하고 케잌이랑 꽃도 준비해서 다시 했어요..
이벤트 받고 부끄러워서 어쩔둘 몰라하는 모습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고백 다시 하고 케이크의 촛불 끄면 우리 시작하는 거라고 하니까
수줍게 불더라고요...
근데..
촛불이 안 꺼져요
계속불어도 안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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